이상화, "복귀할까?" 답답하면 뛸 기세…♥강남 결혼반지 '반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12 14: 20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상화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과 내일! 우리의 종목 500m 시작합니다. 곧 만나요. 시원한 레이스 저와 함께 즐겨보아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화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 중계를 준비 중이다. 지금 당장 현역으로 뛰고 싶은 눈빛을 보였다.

이상화 인스타그램

이상화는 “복귀할까?”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설을 하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직접 출전할 기세로 든든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화는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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