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남편♥︎' 한지우 "살아있는 송장, 압정 머금은 기분..이렇게 살지마세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12 14: 23

배우 한지우가 낮은 면역력으로 고통받았다.
12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랑니를 뽑아도 잠깐 아프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고 저처럼 면역력이 약해 구내염+침샘염까지 도져서 살아있는 송장이 되는 저질 체력도 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입안에 압정을 머금고 사는 기분"이라며 "영양제는 미리 꼬박꼬박 드시고!! 저처럼 육아 지친다고 대충 라면먹고 이렇게 살지 마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제대로 배우는 중입니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특히 그는 "사랑니 뽑기 영혼 털리는 중. 침샘염 구내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사랑니 뽑은 통증에 구내염과 침샘염까지 배로 고통받고 있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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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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