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며느리' 조수애, 불화설 일축…똑닮은 아들 공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12 15: 57

재벌가에 입성한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사진을 통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애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상록이 많이 많이 구경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남편과 아들이 주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은 엄마를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재벌가 장남 박서원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결혼 당시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지만, 결혼한 지 6개월여 만에 첫 아이를 낳으면서 결국 혼전 임신이었음이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2020년 8월에는 이 부부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내 인스타그램 재개를 통해 소문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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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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