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이날 이정현이 올린 사진을 보면 지인과 파티 겸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정현은 “사랑하는 지인 언니가 '축복이'를 위해 진수성찬을…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모든 음식이 미슐랭 저리 가라였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정현은 먹은 음식들을 열거하며 “정말 배울 게 너무 많았다. 정말 4시간 내내 먹었네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좋은 음식과 그림으로 태교, 힐링도 하고. 정말 사랑합니다. 언니”라고 말했다.
임신 중인 이정현이 홑몸일 때보다 체중이 늘어나긴 했겠지만, 배만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현은 3살 연하 정형외과 의사와 2019년 결혼했으며, 올해 첫 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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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