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JTBC 새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출연 배우들과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윤박은 12일 자신의 SNS에 "하얀애, 하얀애 옆에 이쁜애, 어두운애 옆에 이쁜애, 어두운애. 컨디션이 안좋나 글씨체가 별루네. 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송강과 박민영과 유라와 윤박은 서로 나란히 앉아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각자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사람의 호흡이 좋아 보인다.
윤박은 오늘 첫 방송되는 '기상청 사람들'에서 기상청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 역을 맡아, 기상청을 대변하는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