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꽈당방지 가방 멘 딸에 "꿀벌 작아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12 16: 50

배우 한지혜가 폭풍 성장 중인 딸 윤슬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꿀벌이 작아보이는 건 기분탓이겠지..슬이슬이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꽈당방지 가방 쿠션을 멘 윤슬 양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실제로 가방이 다소 작아보이는 듯 훌쩍 큰 모습이다.

앞서 한지혜는 성장할수록 엄마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에 흐뭇한 심경으로 도치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1년 만인 2021년 6월 건강한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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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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