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과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이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최명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 너무 좋았네. 멋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과 연극 ‘리차드 3세’를 관람하고 출연 배우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최명길과 김한길은 황정민, 장영남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관람 후기를 전했다. 이 공연은 최근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더 모으고 있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