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제니의 선물에 당황하지 않았다.
지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뿌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지수는 제니로부터 받은 거대한 선물의 포장을 뜯고 있다. 이 선물은 앞서 임수향, 정호연이 받고 당황할 정도의 크기였다.
하지만 지수는 당하지 않았다. 지수는 침착하게 포장을 뜯고 꽃다발과 선글라스를 손에 넣었다. 이를 바로 인증했고, 제니의 SNS 아이디를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서 은영로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