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딸과의 홈베이킹을 인증했다.
12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가 열심히 만든 곰팡이 슨 상어 쿠키... 아무래도 앞머리는 핑킹가위로 자른 것 같아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최선정의 딸이 직접 반죽한 것으로 보이는 알록달록한 쿠키들이 담겼다. 자신이 만든 쿠키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 최선정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 최선정은 아빠에게 쿠키 밀당을 하고 있는 딸의 사진과 함께 "자기가 만든 쿠키 아빠한테 자랑하는 중. 아빠 안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들 뒤로 펼쳐진 깔끔한 화이트톤 벽과 럭셔리 대리석 바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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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