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다은이 연인 윤남기와 딸의 사랑스러운 사진을 올렸다.
12일 오후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썼다. 이다은은 "신난 남리"(윤남기&딸 리은)라고 적은 후 "오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라는 속마음을 이어 적었다. 이다은의 속마음에는 윤남기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것 같다.
실제 사진 속 윤남기는 이다은 딸 리은과 함께 칠판에 낙서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육아 중이지만 윤남기의 모습은 훈훈함 그 자체. 딸 리은은 벌써부터 자신의 이름 '리은'이라고 적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짓게 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인 '돌싱글즈'에서 만나 연인이 되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