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오늘 엄마랑 댄쑤댄쑤 학원 다녀왔어영 이쁜 누나들이 열심히 춤추고 있었어요 응원하고 이쁨받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양동이'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동이'와 함께 웃음 짓는 모습. 특히 배윤정은 최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밝힌 것처럼 20kg를 감량한 모습이라 더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양동이랑 투샷,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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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