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子 남다른 예술 감각? "깊은 눈빛 넓은 마음 갖길"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3 05: 22

채림이 아들의 작품을 공개했다. 
13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리우의 미술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너에게 욕심을 부리는 한 가지가 있다면 말이야.. 깊은 눈빛과 넓은 마음을 갖은 사람이 되었으면 해.. 시선이 머무르고 그것을 담을 수 있는 눈빛과 마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채림은 "세상이 쉼 없이 너를 유혹하고 괴롭히겠지만
그걸 절대 내어주어서는 안돼"라고 아들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은 채림의 아들 리우가 미술 수업에 열중인 모습으로 이어서 채림은 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공개했고 리우의 뛰어난 예술적 감각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20년 12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채림은 JTBC '용감한 솔로육아 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