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피 철철 과거 부상 사진에 깜짝 "중국 선수에게 당했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13 05: 07

인민정이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전 쇼트트랙 김동성 선수의 과거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민정은 "이번 올림픽은 중국의 나쁜 손도 조심해야 하지만 더 조심해야하는 건 중국의 나쁜 발이다"라며 "이젠 홈그라운드 이점을 이용해서 한 단계 더 고급진기술? 나쁜발 조심 또 조심하자"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인민정은 "평창에 이어 또다시 금메달을 따는 모습 보고 싶네여 남자 500M에서 중국 우다징 선수 조심하고 좋은 성적 나오기를 기대 해볼께요"라며 '우리집 해설위원 말씀'이라고 글을 남겨 김동성의 말을 대신 전달했다. 
인민정은 과거 김동성의 피를 흘리고 있는 부상 사진을 게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인민정은 누워 있는 사진은 누구냐는 질문에 "김동성선수에요 2000년 중국 리쟈준선수한테 당한거에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후 지난 해 5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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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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