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두 딸 극한 육아 현장..“전쟁은 시작됐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2.13 05: 14

가수 이지혜가 두 아이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12일 딸 인스타그램에 “전쟁은 시작되었다!!!!! #쪽쪽이빼앗아도망가기 #너무해 #엘리도울고 #자매의전쟁 #세젤귀 #핵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첫째 딸 태리가 동생의 쪽쪽이를 빼앗아 아빠의 품에 안겨 우는 둘째 딸의 모습과 동생에게 빼앗은 쪽쪽이를 입에 물고 있는 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벌써부터 시작된 두 자매의 귀여운 싸움에 네티즌은 공감하며 다양한 조언을 전하기도.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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