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오늘(13일) 소집해제..시우민⋅디오 이어 세 번째[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2.13 08: 36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오늘(13일) 소집해제 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수호는 13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한다.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수호는 지난 2020년 5월 14일 입대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날 소집해제 하면서 엑소 멤버들 중에서는 시우민과 디오에 이어 세 번째로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됐다. 현재는 엑소 멤버 첸, 찬열, 백현이 군 복무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소영, 박해진, 기은세, 블랙핑크 리사, 엑소 수호, 모델 이수혁, 최소라, 배윤영, 이진이 등이 참석했다. 엑소 수호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입대 당시 수호는 손편지를 통해 “그동안 우리 엑소엘 여러분들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습니다. 매일 저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엑소엘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수호는 지난 2012년 4월 8일 엑소로 데뷔, 이후 ‘으르렁’, ‘콜 미 베이비’, ‘중독’,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수호는 영화 ‘글로리데이’, ‘여중생A’, ‘선물’,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 우주의 별이’, ‘리치맨’ 등을 통해서 연기자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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