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19살 딸 리원 덕에 호강하네..엄마 닮아 요리도 잘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3 07: 40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요리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아 스테이크토마토. 난 소스 많은게 좋더라. 리원 짱. 낼은 뭐 먹을까 우리. 오늘 1등 맛”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딸 리원이 만들어준 스테이크 토마토 파스타를 찍어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보는 이의 군침을 자극한다.

한 네티즌이 “만든 건가?”라고 묻자 이혜원은 “네 리원 양이요”라고 답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은 올해 19살인데 직접 파스타 소스까지 만들어 요리하는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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