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김예린,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얻은 딸 백일잔치..황금열쇠도 선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2.13 08: 13

윤주만이 딸 태리의 두 번째 백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윤주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리 2차 백일상이네요~~ 1차는 이틀전~ 이건 오늘꺼에요ㅎㅎ 오늘은 제 친구 와이프가 만들어준 떡케이크까지~~ 고마워^^ 장모님이 선물주신 황금열쇠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차는 한복컨셉~ 2차는 드레스 컨셉~~ 나름 꾸며 보겠다고 했는데 역시나 정신 없어서~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찍는걸로~ ㅎㅎ 암튼 오늘까지 백일잔치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와 소중한 딸 태리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백일을 맞은 태리 양은 예쁜 드레스를 차려 입었고, 황금열쇠을 비롯해 떡케이크 등이 마련된 백일상에 앉았다. 윤주만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의 백일을 축하하면서 딸바보 미소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주만♥김예린은 2018년 7월 결혼했고, 성공률 20%의 힘든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서 지난해 12월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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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주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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