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딸은 ♥︎치과의사 남편 유전자 강하네..갈수록 아빠 붕어빵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3 08: 25

배우 이윤지 둘째 딸 소울이 갈수록 아빠를 똑 닮은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모닝 커트 바이브”라고, 13일에는 “새벽 요거트 바이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 둘째 딸 소을은 단발을 하고 큰 눈을 뽐내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요거트를 먹으며 숟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빠 정한울을 똑 닮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첫째 딸 라니는 엄마를, 둘째 딸은 아빠 외모를 쏙 빼닮았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를 쓰고 나서 하나 명확히 알게된 건, 놀라 우리만치 눈이 닮았다는 것”며 “태교의 신비. 이렇게 제대로 이뤄질 줄 알았음 몇 개 더 구체적으로 기도할 껄. 전 두 가지를 매일 말해주었어요. 하나 엄마가 물려줄 건 온니 눈.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이기를. 두 가지가 찰떡으로 이루어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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