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앞자리수가 2번 바뀌었네요. 이제 10kg 더 감량하면 됩니다”라며 운동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박은지는 임신 후 몸무게 26kg 증가 및 출산 후 퉁퉁 부은 몸과 발로 ‘사상 최대의 부기’를 얻었다고 털어놓았던 바.
지난해 11월 출산 후 18kg 감량했던 박은지는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위해 최근 본격적으로 산후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박은지는 이날 “빨리 다이어트 성공해서 메이크업 받고 싶다”, “다이어트 자극짤은 10년 전 사진으로”, “임신 전 체중까지 10kg 남았어요. 건강하게 빼야지”, “닭가슴살 딱 일주일째 먹는데요. 오늘은 고무 지우개 식감이네요”라며 솔직한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은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