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2일 오후 원호는 공식 SNS에 "허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원호 #WONHO"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호는 올블랙 패션에 검은색 비니를 매치하면서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모습. 손가락으로 숫자 1을 가리키며 컴백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강조하기도. 또한 원호는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실제로 팬들은 "얼굴 보여줘서 고마워", "너무 아름답고 멋져", "빨리 만나고 싶어요", "컴백 너무 기대 된다", "며칠 안 남았다", "장난 아니다", "메이크업 너무 예뻐", "심장이 쿵쾅쿵쾅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원호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원호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앨범 '옵세션(OBSESSION)'을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원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