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코로나19 '감기' 취급에 격분 "백신후유증은? 기 막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13 14: 00

가수 김송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겪고 있는 주변인들의 근황을 알리며 분노했다. 
김송은 12일 SNS에 코로나19를 '감기'로 인정한다는 질병관리청에 관한 기사 헤드라인을 공유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제 남편 가까운 경기고 친구는 3차 접종후 일주일 만에 사망 했고 가까운 후배는 2차 접종후 6개월간 뇌사상태로 있습니다"라며 주변인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안타까운 근황을 밝혔다. 

이어 김송은 "이후에도 인친들과 지인들의 사망,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한 백신후유증은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라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일들이 … 참으로 애통하고 안타깝습니다 #질병관리청코로나19는감기로인정"라고 덧붙였다. 
김송은 과거 그룹 콜라로 데뷔했던 가수다. 그는 듀오 그룹 클론 출신의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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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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