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 남편 문재완이 둘째 딸도 자신의 외모를 닮았다는 걸 인정했다.
문재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엘리와 함께. 트림 시키는 중. 와이프 찰칵. 새근새근. 이리보니 닮은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문재완은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등을 두드리며 트림을 시키고 있다. 딸의 트림을 시키면서 인자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이들 부녀의 외모가 붕어빵이라 눈길을 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에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던 둘째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문재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