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코로나19 확진 근황 공개 "큰 이상 없어...아이들 모두 음성"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13 17: 54

가수 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남편 하하의 근황을 밝혔다. 
별은 13일 SNS에 "많은 분들이 소식 들으시고 연락이 오시어 걱정해 주고 계세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평화롭게 놀고 있는 자녀 드림, 소울, 송 남매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그는 "남편은 확진 판정 후 격리 중"이라며 "다행히 큰 이상 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저와 드소송이들도 곧바로 pcr검사를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음성입니다"라며 "다만 동거 가족이라 함께 격리기간을 보내야하게 되었네요"라고 설명했다. 

별은 이어 "어제는 클레이 놀이. 오늘은 레고 놀이 중인데 세 아이 데리고 일주일 집콕놀이 돌려 막으려면 벌써부터 막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그는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부디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최고 #아프지말아요우리"라고 덧붙였다.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소울 군과 딸 송 삼남매를 낳았다. 최근 하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후 치료 중이다. 
다음은 별의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이 소식 들으시고 연락이오시어
걱정해 주고 계세요.
남편은 확진 판정 후 격리중이구요.
(다행히 큰 이상없이 안정을 취하고 있어요)
저와 드소송이들도 곧바로 pcr검사를 받았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음성입니다.
다만 동거 가족이라 함께 격리기간을 보내야하게
되었네요.
어제는 클레이 놀이. 오늘은 레고 놀이중인데
세 아이 데리고 일주일 집콕놀이 돌려 막으려면..
벌써부터 막막해집니... 허허허
모두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부디 건강 잘 챙기셔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이최고 #아프지말아요우리
/ monamie@osen.co.kr
[사진] 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