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눈빛에 한 번, 비주얼에 두 번 놀랐다..잘생김의 끝판왕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3 18: 25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봄을 맞이했다. 
13일 오후 그리는 개인 SNS에 "겨울도 이젠 끄읏"이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리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채 겨울의 마지막을 즐기고 있는 모습. 그리는 떡 벌어진 어깨, 탄탄한 피지컬에 아련한 눈빛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그리는 최근 꾸준한 운동으로 17kg 벌크업에 성공한 이후 한층 더 남성미 가득한 비주얼을 완성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그리는 현재 SBS Biz '머니테크',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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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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