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아니었어? 40년 만에 찾은 쌍둥이.."나랑 너무 닮아 도플갱어설"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3 18: 46

 개그우먼 안영미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권혁수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13일 오후 안영미는 개인 SNS에 "일요일은 서프라이즈지~ 나랑 너무 닮아 도플갱어설이 돌고 있는 혁수"라며 권혁수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안영미는 "#신비한tv서프라이즈 #권혁수 #도플갱어 #데깔코마니 #snl #여장이잘어울리는아이"라며 권혁수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안영미와 권혁수는 똑같은 분장과 의상을 입고 쌍둥이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똑닮은 안영미, 권혁수를 보자마자 동료 개그우먼 김미려는 "ㅋㅋㅋㅋ"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iHQ '언니가 쏜다!'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안영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