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주말의 여유를 전했다.
13일, 안소희는 자신의 SNS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음식을 기다리며 특유의 눈웃음이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 무슨 대화를 하며 이토록 즐거웠는지 궁금할 정도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나이는 저만 먹나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다. 안소희는 극중 '김소원' 역을 맡았다.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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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