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황정음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올해 6살이 된 첫째 아들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뒷모습부터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느 덧 훌쩍 자란 아들 모습이다.
특히 아들은 명품 브랜드 F사 자켓을 걸치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최근 이혼 위기를 딛고 재결합했으며 연이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황정음은 임신 전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겼던 사진도 공개하며 더욱 돈독해진 부부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황정음은 최근 훌쩍 자란 6살 된 첫째 아들 모습을 공개했고, 귀여운 머리띠를 쓴 채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는 등 끼를 발산하며,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둘째 역시 궁금해하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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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