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성형설 따위 없을 모태 미남 인증..초⋅중 졸업 사진 깜짝 공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3 20: 21

 2AM 정진운이 모태 미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13일 오후 정진운은 개인 SNS에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쑥스러움을 많이 타던 아이였죠"라며 어린 시절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로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정진운은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후 중학생이 된 정진운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는 물론, 노트에 필기를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팬들 역시 "너무 귀여워", "눈도 눈썹도 다 그대로인 것 같다", "개구장이처럼 생겼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정진운의 귀여움을 극찬했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12일,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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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진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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