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군 복무 중 근황 포착..유권과 '해병대 입대' 피오 연극 관람 인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4 04: 10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지코, 유권과 여전한 블락비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오후 피오는 개인 SNS에 "지훈이 마지막 공연이라고 달려와준 블락비 형들♥︎"이라며 블락비 지코, 유권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피오는 지코, 유권과 나란히 서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피오는 오랜만에 만난 블락비 멤버들과 현실 형제 케미를 뽐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실제로 이를 본 팬들은 "고맙다", "진심이다", "우와 너무 반갑다", "사랑해 블락비", "오빠 제발 군대 가지 마요", "미쳤네 미쳤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피오, 지코, 유권의 만남을 기뻐했다. 
한편 피오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피오는 오는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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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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