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티아라 지연, 예비신부가 주차장 바닥에 철퍼덕..결혼 발표 후 첫 근황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14 04: 32

 그룹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 멤버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후 티아라 지연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아라 지연은 주차장에서 몸을 던지며 액션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지연은 바닥에 쓰러진 채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작은 난로 앞에서 두 손을 녹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지연은 물을 마시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글로벌 남심을 뒤흔들었다. 
한편 티아라 지연은 지난 10일 개인 SNS를 통해 6세 연상의 야구선수 황재균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지연은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언제나 나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나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내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불안정한 나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seunghun@osen.co.kr
[사진] 티아라 지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