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의정부시청)이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서 7위에 올랐다.
김민선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37초 60을 기록했다.
이날 최종 7위를 기록한 김민선은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새로운 에이스 김민선은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섰다. 그 후 김민선은 월드컵과 4대륙 선수권에 나서며 기량이 성장했다. 이번 대회서 큰 기대를 받았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