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톱5' 차준환, 아이돌 못지않은 팬들의 환영 속 귀국 [조은정의 라이크픽]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2.14 00: 22

'태릉에 뻬앗긴 아이돌 인재' 차준환이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만끽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톱5를 기록한 남자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은 한국 남자 피겨 싱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톱5 진입이라는 성과와 더불어 준수한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차준환의 귀국 현장에는 수십여 명의 팬들이 몰리며 '태릉 아이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뜨거운 환영에 차준환도 팬 서비스로 응답했다. 볼 하트와 미니 하트 등 팬들의 요청에 성심성의껏 포즈를 취했다.
차준환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99.51점으로 4위에 오른 뒤 1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182.87점을 받으며 합계 282.38점을 찍으며 최종 5위를 기록했다.  /cej@osen.co.kr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02.08 /jpnews@osen.co.kr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02.08 /jpnews@osen.co.kr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연기를 마친 대한민국 차준환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22.02.08 /jpnews@osen.co.kr
8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열렸다. 연기를 마친 대한민국 차준환이 미소를 짓고 있다. 2022.02.08 /jpnews@osen.co.kr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차준환이 프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02.10 /jpnews@osen.co.kr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차준환이 프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02.10 /jpnews@osen.co.kr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차준환이 프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02.10 /jpnews@osen.co.kr
10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차준환이 프리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2.02.10 /jpnews@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한국 남자 피겨 간판’ 차준환(21, 고려대)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차준환이 출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3 /cej@osen.co.kr
[사진] 베이징(중국)=지형준 기자/jpnews@osen.co.kr, 인천공항=조은정 기자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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