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민경이 더욱 슬림해진 근황을 전하며 올림픽 은메달을 축하했다.
13일, 김민경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 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벌써 잠옷 입고 누워? 화장은 왜 안 지우는데?"라며 자신의 미모에 심취한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김민경은 앞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민경은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을 축하하면서 먹방에 빠진 모습.
이수근 아내인 박지연과 개그우먼 오나미에게 받은 음식을 인증하며 "나미야 잘 먹겠습니다, 지연이 반찬과 함께~"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개승자’, IHQ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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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