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이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이세미가 훈훈한 아들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폭풍 성장하고 있는 귀여운 딸 모습도 공개했다.
13일, 이세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게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세미가 딸과의 단란한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어느 덧 훌쩍 자랑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세미는 "신상입고 외출 준비 중"이라며 깨알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세미는 시어머니이자 남편의 민우혁의 친모와의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치 친구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이세미 역시 "언니같은 시엄마"라며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세미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민우혁과 이세미는 민우혁의 할머니와 부모님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라이프로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편인 민우혁은 지난해 7월 샤롯데씨어터에서 개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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