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천만원대 명품 가방을 메고 결혼식에 참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저한텐 트위드 원피스가 하객룩으로 찰떡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세먼지 나쁨이라 면역에 좋은 ABC 주스 챙겨마시고, 시욱이 숙제 챙겨주는데 왜 갑자기 그림이 그리고 싶다는건지. 간식챙겨주고 친정엄마 찬스로 결혼식가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하정은 블랙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C사 명품백을 메고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으로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하정이 메고 있는 명품백은 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최근 SNS 공동구매 제품 판매 활동을 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고,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을, 2019년 딸 유담 양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