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김태희 만큼 예쁜 서울대 여신..♥의사 남편과 와인 데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14 09: 57

‘의사 아내’ 배우 이시원이 와인 데이트를 즐겼다.
이시원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일요일 마무리는 이제 역사저널그날. 앞으로 매주 일요일 9시 40분에 봬요. 모두 월요병 없는 일요일 밤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뽀글이 재킷을 입고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에 화이트 와인 두 잔을 두고 있어 남편과 데이트를 즐긴 걸로 보인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 더없이 행복한 이시원이다.

서울대학교 경영대 학사 및 진화심리학 석사 출신인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미생’,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너의 노래를 들려줘’, ‘본대로 말하라’, ‘엉클’ 등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지난해 6월에는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 연인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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