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이혜원입니다 벌써 2월 중순!! 참 시간빠르네요. 약 일년만에 나온 아이들 참 감회가 새롭!! 두근두근. 너무나 감사한 아침이네요 요즘 일이 많아. 주변사람도 잘 챙기지 못하고 정신없이 일만하느라 바빴는데 그래도 오늘 같은 날이 오니 더 기쁘고 코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이나이에 관심많은 카테고리인 화장품 얼마나 많이 써 봤겠어요 외국에 살면서. 한국에서 사업하면서. 아이키우면서 어느덧 나이는 40 중반 많은 일들이 필름처럼 지나가네요 이것만 기억해주세요제가 만든는 화장품 , 이너제품은. 특히나 제가 지나온 시간과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주심 ….”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이지 나의 딸에게 전수하고 싶은 그런 엑기스만을 뽑아 제품화하여 이런 결과물은. 더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것 같아요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얼마나 기쁠까여 히) 언제나 즐거운 긍정적 마음으로 일하며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픈 마음도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다 보니 더더욱 애착과 좋은 영향력이 고스란히 전달 되었을꺼라 생각해요 아침부터 감동에 휩싸여 커피한잔에 감사가마구 나오는 감사한 아침입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원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