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생후 100일 된 딸을 자랑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윤소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드디어..♡ #조이현#100일#기념#축하해#딸 #항상건강하고행복하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딸은 한복을 곱게 입고서 100일 상 앞에 앉아 있다.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아기 천사다. 이를 본 유선은 “캬~~~ 드디어 100일의 기적이 찾아오나요!ㅎㅎ 축하해 100일상 넘 이쁘당”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음주운전 혐의로 자숙 중인 박시연도 “축하해 공주님”이라며 함께 기뻐했다.
특히 김혜수는 “아가!! 백일이구나 우리 이현이!!!!! 축하해 이현아!!!!! 한복도 넘나 앙증맞다”, “이현 엄마 아빠도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쏟아내며 폭발적인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윤소이는 2017년 동갑내기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5일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