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와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눈 내렸던 아침”이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눈 내린 날 아이들과 눈밭에서 스키를 타고 모닥불 앞에 앉아있는 등 가족이 훈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 뉴욕에서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는데, 권상우가 종종 미국에 가서 가족과 함께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2월 손태영은 “또 다시 자가격리로 10일 일찍 간 남편~~ 격리만 4번째. 잘 하고 있지? 이젠 격리때 잘 보내는 방법까지 터득하지 않았을까? 스케줄 잘 하시구 나중에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1 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