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스위스 여행 중 근황을 밝혔다.
이시영은 14일 새벽 SNS에 "마지막 도시 #루체른"이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시영이 스위스 루체른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강 위에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패션과 포즈를 취했다.
특히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여행을 다니는 이시영의 모습이 코로나19 시국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는 2022-2023 스위스정부 관광청 홍보대사 일명 '스위스 프렌즈'로 선정됐다. 이에 현재 스위스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스위스 여행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은 16일 공개되는 디즈니+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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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