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재벌 남편이 태국서 보낸 밸런타인데이 선물에 “좀 감동이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14 13: 28

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여전히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국에서 쿤서방이 보내준 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 라차니쿤이 한국에 있는 신주아를 위해 보낸 꽃바구니가 담겨 있다. 꽃바구니에는 “킬힐 드라마 파이팅!”, “Happy 밸런타인데이”라고 한국어로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신주아는 꽃바구니를 옆에 두고 인증사진까지 촬영했으며 “좀 감동이네ㅋ 쿤서방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 중이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으로 귀국,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국제결혼의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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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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