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차인표, 밸런타인데이 달달 데이트.. 분식 즐기는 풋풋 감성

배우 신애라가 차인표와의 점심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원래도 기념일, 이벤트 챙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예전보다도 더 무심해진다. 밸런타인데이 런치, 난 좋은데.. 남편한테 괜히 미안한 이 마음은 뭘까?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 차인표와 함께 점심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김밥, 떡볶이, 라면 등 간단한 분식으로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여전히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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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