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파장 후 여유 찾았나..살 더 빠져 앙상하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2.14 14: 4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해피 밸런타인스 데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간 듯한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지는 흰색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이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듯 날카로워진 브이라인으로 눈길을 끈다. 리지는 깡마른 몸매와 한결 여유를 찾아 평화로워진 모습이다.

리지는 지난 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된 바 있다. 리지는 이번 사건으로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seon@osen.co.kr
[사진]리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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