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떠나고 운동만 “자려고 누웠다가 잠옷 입고 운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14 16: 34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한밤 중 운동 삼매경인 모습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자려고 잠옷 입고 누웠다가 통큰 우리 원장님이 100일 오운완 챌런지 기다리신다는 마음에 성공. 과연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100일을..”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하원미는 필라테스 기구가 있는 방에서 잠옷을 입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운완’은 ‘오늘의 운동 완료’의 줄임말로 그날 목표한 운동을 해내는 걸 뜻한다. 하원미는 자려고 했다가 ‘오운완’을 위해 잠옷을 입고도 운동하는 의지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원미는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해 41살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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