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20kg 감량했지만 또 살이 쪘다고 털어놓았다.
배윤정은 14일 자신의 SNS에 “긴장하자. 또 살찜. 쌤 죄송해유. 아르기닌 수액. 만성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만성피로로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