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사진을 안 올렸더니.. 친구들 안부전화가! ‘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화려한 패턴의 노란색 코트와 핑크색 치마, 가족 부츠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는 모습이다.
이혜영은 선글라스로 멋을 더했으며 현재 50대의 나이인 이혜영은 럭셔리한 ‘한남동 사모님’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연애 및 재혼과 관련된 솔직한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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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