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성형을 고백한 개그우먼 이세영이 웨딩 드레스 착용샷을 공개했다.
14일, 이세영이 개인 SNS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웨딩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는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지난 8일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운영 중인 영평TV 공식 SNS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이세영이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머리에 꽃 장식까지 달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은 것.
특히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커플사진을 찍은 모습에 팬들은 이들이 결혼을 약속한 만큼 곧 웨딩마치를 올리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그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았으나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길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세영은 지난 10월 "당분간은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을 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이 붉어지기도 했던 바.
하지만 남자친구가 직접 "가족 누군가의 일로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됐다. 또 저의 직장 문제로 일본에 돌아와야했다. 두가지 일이 겹쳐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고 해명하면서 결별설을 일축했고 여전히 달달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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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