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정일우, 회복하자마자 여자친구 공개? "그녀와 함께라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14 20: 56

 코로나19 확진으로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정일우가 일상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SNL코리아2' 측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전에 만전을 다하며 촬영을 진행해 왔으나 최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지난 2월 5일(토) 방송과 녹화를  취소한다고 알렸다. 
5일 예고된 7회의 호스트는 배우 정일우. 하지만 지난달 30, 31일 ‘SNL코리아’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 중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정일우 또한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그는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상태로 회복에 집중한 바 있다.

다행히 지난 7일, 'SNL코리아2' 측은 “지난주 확진된 3명 외 추가 2명의 확진이 확인되어 방역 지침에 따라 즉시 자가격리를 진행했다”며 “이들을 제외한 인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이 확인된 출연진 및 제작진들에 한해 금일부터 촬영을 재개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가운데 정일우 역시 최근 개인 SNS를 통해  "I’m good , 일상회복 #covid_19"란 멘트와 함께 다시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면서 정일우는 14일이자 발렌타인 데이인 오늘 역시 일상을 공유했는데, 정일우는 바깥에 나간 근황을 전하며 "발렌타인 데이는 뭐다? 혼자노는 날이다"고 멘트를 적어 폭소하게 했다. 
그러면서 별다방 카페도 방문한 그는 "그녀와 함께라면"이란 멘트와 함께 별다방 마크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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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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