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자신의 미모를 인정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유깻잎은 셀카 한 장과 함께 "피부 상태 최고!"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실제 사진 속 유깻잎은 전체 화면에 얼굴만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 그의 콧날과 눈매에 있는 점까지 도드라져 보인다. 그러나 사진 속 유깻잎은 본인이 자화자찬한 대로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은 "진심 현미경으로 찍어도 굴욕 없을 듯", "내가 저 피부면 돋보기로 보여주고 다닐 것 같다", "사람 피부가 어쩜 저렇지. 너무 부럽다", "언니, 이름이 깻잎이 아니라 백설이 아니에요?"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유깻잎은 얼마 전 남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해 많은 이의 응원을 받았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이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