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손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도 놀랍지만 여전히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들은 진짜 미국사람이 된 듯 입맛도 미국화된 모습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과 미국 뉴욕에서 지내는 중이다.
특히 최근엔 권상우가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에 참여했는데 당시 손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권상우의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손태영은 "#권상우 is 뭔들 영화 #해적_도깨비깃발 부흥수 역으로 첫 악역 변신 예고"라고 홍보하면서 " 폭발적 액션부터 다크 카리스마까지?! 주체 못할 강렬한 매력에 이미 백기 들었어요"라며 사랑꾼 면모로 내조를 톡톡히하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